전태일의료센터

전태일의료센터 Contact information, map and directions, contact form, opening hours, services, ratings, photos, videos and announcements from 전태일의료센터, Hospital, 사가정로49길 53, Seoul.

전태일의료센터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의료센터입니다.

일하다 다쳐도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들,
2022년 OECD 기준 최장 근로시간,
양극화 사회적 소외가 심해지는 우리사회,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은 여전히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향한 전태일의 꿈을 현실로.
공익형 민간병원 녹색병원이 전태일의료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1967년 전태일이 시다로 평화시장에 들어와 3년 만에 막 재단사가 되었을 무렵, 함께 일하던 미싱사가 갑자기 피를 토했다. 급하게 돈을 걷어 그를 병원에 데리고 갔지만, 폐병 3기였다. 너무 늦은 것이었다. 어린...
28/08/2026

"1967년 전태일이 시다로 평화시장에 들어와 3년 만에 막 재단사가 되었을 무렵, 함께 일하던 미싱사가 갑자기 피를 토했다. 급하게 돈을 걷어 그를 병원에 데리고 갔지만, 폐병 3기였다. 너무 늦은 것이었다.

어린 여공이 “한번 사는 것처럼 명랑하게 살아보지도 못하고, 캄캄한 절망 속에서 죽어”야 했던 사건은 그의 삶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전태일은 가난한 이들이 더 많이 아프고 병원과 더 먼 곳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한겨레21과 전태일의료센터의 공동기획, 다섯번째 글은 김승섭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전태일의 마음과 역진료법칙' 입니다.

역진료법칙은 '가장 많이 아픈 사람들에게 좋은 의료가 가장 적게 돌아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1970년 평화시장에서 건강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하던 스물두살의 전태일은 이미 몸으로 겪어 알고 있었습니다.

가장 아픈 사람들에게 좋은 의료가 돌아갈 수 있는 사회, 전태일의료센터도 함께 만들겠습니다.

* 일독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 댓글 링크로 전문읽기

#한겨레21 #김승섭 #전태일 #전태일의료센터 #일낸다

26/08/2026

전태일의료센터의 평생친구가 되어주세요.

#전태일 #전태일의료센터 #평생친구

프리랜서, 플랫폼, 비정규직 노동자분들, 집단치유프로그램 신청하세요~집단치유 프로그램이란 ? 상호작용과 새로운 관계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건강한 삶을 향해 노력하는 상담의 형태입니다. 비밀보장을...
25/08/2026

프리랜서, 플랫폼, 비정규직 노동자분들, 집단치유프로그램 신청하세요~

집단치유 프로그램이란 ? 상호작용과 새로운 관계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건강한 삶을 향해 노력하는 상담의 형태입니다. 비밀보장을 약속한 후 진행합니다.

◎ 일시: 9/1(화) 14시 (원데이집중) or 9/4(금), 9/11(금) 19시
◎ 장소: 전태일기념관 4층 교육실
◎ 수강료: 무료 (본 사업은 노사발전재단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 신청 대상: 프리랜서 및 플랫폼 비정규직 청년노동자에게 우선순위를 드립니다.

▣ 마음잇기 프로그램 상세 소개
1차 - 나와 연결되기: 내 상태 알아차리기 (인식)
2차 - 일상과 연결하기: 버티는 방법 + 연결 만들기 (대처)

▶ 댓글 링크로 신청하기
#집단치유 #심리상담 #프리랜서 #마음상담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

24/08/2026

전태일의료센터를 통해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확대되면?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직업병이 많습니다.

전태일의료센터를 통해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확대되면 노동자들과 함께 직업병의 예방과 보상, 작업환경 개선에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노동 #환경 #건강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전태일의료센터 #급식 #급식노동자

1년에 일하다 죽는 이주노동자는 몇 명일까?답은 “알 수 없다”입니다.이주노동자가 한 해에 몇 명이나 사망하는지, 그중 몇 명이 일 때문에 목숨을 잃었는지 보여주는 국가 차원의 통계가 없기 때문입니다.국가인권위원회 ...
22/08/2026

1년에 일하다 죽는 이주노동자는 몇 명일까?

답은 “알 수 없다”입니다.

이주노동자가 한 해에 몇 명이나 사망하는지, 그중 몇 명이 일 때문에 목숨을 잃었는지 보여주는 국가 차원의 통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이주노동자는 3,340명입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산업재해로 인정받아 보상받은 죽음은 137명, 4.1%에 불과했습니다. 최소한의 사망 정보라도 행정 시스템에 남은 경우는 6.4%뿐이었고, 매년 2,000명 이상의 이주노동자는 언제, 왜 사망했는지 국가 통계에 제대로 기록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터에서의 위험은 분명합니다. 보고서는 이주노동자의 산재 사고 사망률이 전체 노동자보다 최소 2배 이상 높다고 설명합니다. 연령 차이를 고려하면 한국인 노동자보다 사망 위험이 2.3배에서 3.6배에 달합니다.

이주노동자들은 유해 요인에 노출돼도 안전조치를 요구하거나 위험한 사업장을 떠나기 어렵습니다. 장시간 노동과 야간·교대근무, 임금 체불, 사업주의 언어폭력과 물리적 압박도 견뎌야 합니다.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같은 열악한 숙소, 비싼 의료비와 언어의 장벽은 아픈 몸이 제때 치료받는 것을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이주노동자가 갑자기 숨지거나 스스로 생을 마감해도, 그 죽음이 과로나 노동환경과 관련됐는지는 제대로 조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동시간을 확인할 기록과 유품이 사라지기도 하고, 유가족은 비자와 비용 문제로 한국에 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치료비와 시신 송환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시신 인수를 포기하면 ‘무연고 사망’으로 처리되기도 합니다.

보고서는 이들의 죽음이 더 이상 지워지지 않도록 국가 차원의 사망 통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위험한 일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사업장 변경의 자유를 보장하고, 미등록 이주노동자에게도 필수·응급의료와 치료 기간의 체류 자격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존엄한 장례와 본국 송환을 위한 공공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한국의 일터를 지탱해 온 사람들이 살아서는 ‘미등록’, 죽어서는 ‘사인 불명’, 사후에는 ‘무연고’로 지워지지 않도록.

몇 명이, 어디에서, 왜 죽었는지를 제대로 기록하는 일은 같은 죽음이 반복되지 않게 만드는 출발점입니다.

#일하는몸을읽다 #이주노동자 #노동건강권 #산업재해 #전태일의료센터

▶ 출처(댓글 클릭): 국가인권위원회(2024), 『이주노동자 사망에 대한 원인 분석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다시 악수할 수 있을까요?"산업재해로 손가락을 다친 후, 주머니 속에 손을 감추는 것이 일상이 되셨나요?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움츠러들었던 당신의 손에, 이제 우리가 새로운 희망을 그려드립니다.은 산업재해 노동자의 ...
21/08/2026

"다시 악수할 수 있을까요?"

산업재해로 손가락을 다친 후, 주머니 속에 손을 감추는 것이 일상이 되셨나요?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움츠러들었던 당신의 손에, 이제 우리가 새로운 희망을 그려드립니다.

은 산업재해 노동자의 손상된 손끝에 '세상에 하나뿐인 손톱'을 선물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타투유니온의 예술적 기술과 녹색병원의 의료적 지원을 통해, 당신이 다시 당당하게 손을 내밀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번 공모는 급식실, 음식점 등에서의 조리 업무 중 발생한 크고 작은 화상이나 흉터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도 폭넓게 지원합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시술을 넘어, 당신의 존엄을 회복하고 일터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연대의 약속입니다.

용기 내어 신청해 주세요. 우리가 당신의 손을 잡겠습니다

#산업재해 #파라메디컬타투 #타투 #전태일의료센터 #그린손가락 #타투유니온

퇴근 후, 나를 지키고 우리를 잇는 시간 일,낸다 커뮤니티치열했던 오늘 하루의 짐을 내려놓는 시간.나의 마음과 몸, 노동을 다정하게 돌보고다친 동료의 존엄한 내일을 함께 잇는 일낸다 커뮤니티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1/08/2026

퇴근 후, 나를 지키고 우리를 잇는 시간
일,낸다 커뮤니티

치열했던 오늘 하루의 짐을 내려놓는 시간.
나의 마음과 몸, 노동을 다정하게 돌보고

다친 동료의 존엄한 내일을 함께 잇는 일낸다 커뮤니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신청링크는 댓글에



모집 인원 : 회차별 선착순 5명 (동반 1인 포함 가능)

우선 선발 : '일, 낸다' 정기기부자 우선 선발

참가비 : 무료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 지원)

참여 미션 : 현장에서 촬영한 다정한 순간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등)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주세요!

#전태일의료센터 #일낸다캠페인 #오프듀티클럽

오래된 단체사진 속 맨 왼편에 서 있는 분의 이름은 이창길입니다. 이 사람은 떠났지만, 그의 이름은 전태일의료센터에 남습니다.한라중공업 노동안전부장으로 일했던 고 이창길 님은 위험한 조선소 현장에서 노동자의 안전할 ...
20/08/2026

오래된 단체사진 속 맨 왼편에 서 있는 분의 이름은 이창길입니다. 이 사람은 떠났지만, 그의 이름은 전태일의료센터에 남습니다.

한라중공업 노동안전부장으로 일했던 고 이창길 님은 위험한 조선소 현장에서 노동자의 안전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평생 애썼습니다. 임상혁 녹색병원장과도 1994년부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함께 활동했습니다.

2017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9년이 흐른 2026년 8월, 아들 이철규 님이 녹색병원을 찾아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가족은 아버지의 이름을 전태일의료센터 벽에 새기기로 했습니다. 아버지가 지키고자 했던 뜻은 이제 아들을 통해, 일하다 아프고 다친 노동자들을 위한 병원으로 이어집니다.

▶ 고 이창길님 이야기 전체읽기
https://taeilhospital.org/news/?bmode=view&idx=173105429&back_url=Lw%3D%3D&t=board&page=

#전태일의료센터 #기부 #노동안전 #기부자의벽

◲ [기부자 이야기]🙏 바자회 수익금 모아주신 천주교 인보성체수도회 수녀님들창립 70주년을 맞은 인보성체수도회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에 기부했습니다. 성체처럼 자신을 떼어 이웃과 나누며 ...
19/08/2026

◲ [기부자 이야기]
🙏 바자회 수익금 모아주신 천주교 인보성체수도회 수녀님들

창립 70주년을 맞은 인보성체수도회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을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에 기부했습니다.

성체처럼 자신을 떼어 이웃과 나누며 가장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온 수도회의 ‘인보정신’이, 일하다 다친 노동자의 치료와 회복을 지키려는 전태일의료센터의 뜻과 맞닿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명과 존중의 가치를 품은 병원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인보성체수도회 수녀님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수도회 소식 전문읽기 https://taeilhospital.org/new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73093856&t=board

#천주교 #인보성체수도회 #전태일의료센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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