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8/2026
2026 「길 위의 인문학, 나의 첫번째 이야기」 첫걸음을 내딛다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인문학 기반 자기표현 및 창작역량 강화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 나의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시간은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용인들은 앞으로 함께할 프로그램의 취지와 활동 내용을 알아보고, 인문학 강사님과 첫 만남을 가지며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소 어색했던 분위기도 자기소개를 통해 점차 편안해졌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나를 소개해요'를 주제로 자신의 이름과 좋아하는 것, 나를 표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자신의 얼굴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한 자화상 그리기 활동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용인들은 색깔과 표정, 다양한 그림 요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작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는 서로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우리 이용인분들이 인문학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자신의 삶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고 표현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길 위의 인문학, 나의 첫번째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우리 이용인들이 첫 번째 이야기책을 어떻게 완성해 나갈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