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8/2026
[사랑하는 왓킨스 가족과의 고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며]
오늘 주일 예배는 참으로 가슴 아리고도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군 복무를 신실하게 마치고 이제 고국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Pinehurst)로 돌아가는 사랑하는 존 왓킨스형제 가족을 보내며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함께 예배드리고, 삶을 나누며 정이 듬뿍 들었던 존, 벳찌, 그리고 귀여운 크리스찬과 루비와의 이별에 자꾸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헤어짐의 아쉬움에 눈물이 흐르지만, 그동안 이들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커다란 선물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태평양을 건너가는 이들의 모든 여정을 주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새로운 터전인 바스에서 존과 벳찌, 그리고 그들의 두 남매가 주님의 은혜 안에 따뜻하게 잘 정착하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왓킨스 가족, 어디에 있든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참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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