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026
맥북 온 기념으로 쓰는 바야흐로...
ㅋㅋㅋ로 시작할만한
1년 전 결막모반 제거 후기입니다.
(윽마야 보고 있니)
일단 본인 눈알 흰자쪽에는
엄청 어렸을 때 눈병이 난 이후 점이 생겼는데,
(아직도 기억 나는데 다들 안믿어줌)
어릴 땐 엄마가 그냥 점이라고 해서
아 그런가 보다 하고 다들 뭐냐고 물어보면 점이라고 했다.
근데 어머니도 이게 굉장히 신경쓰였는지
안과에 가면 지울 수 있는지 물어보셨다는데
그때는 어렵다고 해서 그냥 못지워주고 있었다고 하셨다.
그!런!데! 결막결석?으로 인해서
회사 근처안과에서 진료를 보는데
지울 수 있는데 예약하고 오라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을 더 알아보기로 하고
결석만 제거하고 왔는데
이 당시 언젠가 시력교정수술을 하리라(지금 함)
마음을 먹고 알아봤던 병원이있어서
이 병원에서 제거를 할까? 했는데
그래도 후기 좀 찾아보자 하고
결막모반, 결막모반제거, 눈점제거, 흰자 점 제거, 안구모반ㅇ 등등..
찾아보다가 발견한 병원?!
알아본 병원 중 유일하게 홈페이지에도 치료 방법을 소개해둔 곳이었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두근두근 회사반차를 내고 갔다.
치료한 날은 22년 3월쯔음...
눈 관련해서 이런 수술은 처음이라
엄마한테 데리러 와달라고 찡찡짱 ㅋㅋㅋㅋ
(늙은 금쪽이)
(오래된 기엉ㄱ을 더듬어서 하느라 순서는 기억 안남 주의)
상담 받으러들어갔는데
일단 의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셨다.
약간 나이가 있으신 분이었는데
진짜 자상하게 설명해주시고
감동...
상담 하고 여러가지 검사들을 하는데
검사하면서 웃길 썰ㅋㅋ(또 이렇게 아무말대잔치가 시작된다)
검사중 각막 두께 검사가 있었는데 검안사님이
엄청난 각막부자라고 나중에 원하는 수술 골라서 해도 되겠다고 했다ㅋㅋㅋ
(스마일 라식 수술 후기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수술 가능한지 등등 상담을 하고
가격을 안내받고 (검사는 실비 가능! 수술은 불가능!)
엄마랑 인사하고 시술? 수술 받으러 들어갔다.
들어가서 뭐 마취 안약 등등 기타 준비들을 하고
수술시로 들어가서 누웠다.
로 진행을 했고
이 수술은 무슨 판플레이트?를 대고 하기 때문에
무릎까지 올라가는 옷을 입고 오라고 했다.
판을 대고 시술 들어가는데
아니... ㄹㅇ 아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취약 계속 뿌려 달라고 하고 싶었던가
겨우 참았다...
진짜 뜨거운걸로 눈을 꾹 누리는 느낌?
근데 라식 받아보니까 내가 눈이 좀 예민한 것 같다.
심지어 크기도 큰 편이라ㅠㅠ
으... 거리면서 거의 울뻔했음
겨우 치료가 끝나고
간호사님도 아닌 의사선생님손을 붙잡고 안정실로 갔고
직접 안약도 뿌려주고 설명도 해주셨다.
그리고 그다렸다가 간호사분이옷 갈아입해주시고
나와서 진료를 보는데 매우 말끔!
경과 진료는 다음 날 / 2일 뒤? / 1주일 뒤 쯤 보고 끝이다.
부끄럽지만 후 사진을 공개하자면
이렇다! 의사선생님이 기계로 찍혀서 보이는 컴퓨터 화면을
내 폰으로 직접 찍어주신거다ㅎㅎ
확대하니까 잘 안보이긴 한데
크기가 자세히 보니까 엄청 컸고 1년이지난 지금도
말끔하게 잘 되었답니당
약 잘 뿌려주고, 인공눈물 잘 뿌려주고, 자외선 차단 잘 해주면
크게 주의사항도 없고 일상생활도 다 가능했다.
안구건조증은 원래부터 있던거라 아직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다.
(지금은 라식해서 건조함)
누군가에게 이 병원을 추천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난 무조건 YES다.
만약 내가 라섹만 가능했던 눈이라면
고민하지 않고 여기서 라섹하고 싶었을 만큼
너무나 만족도가 높았다.
결막모반 고민이라면 이 곳을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minni0917/223002354242